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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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 초복 삼계탕 대접한다

2015-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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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주님의 식탁 선교회

주님의 식탁 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가 초복(7월13일)을 맞아 이달 15일 무숙인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사랑 나누기를 실천한다.

이날 오전 11시 미군 군목 출신 지도자 목사가 가르치는 생활영어 수업을 마치고 정오부터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며 장소는 플러싱에 있는 주님의 식탁 선교회 식당(35-14 Parsons Blvd.)이다.

선교회는 삼계탕 행사를 앞두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이나 무숙인들의 연락 또는 제보를 접수 받고 있으며 삼계탕 행사를 함께 후원할 한인들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 대접 인원은 대략 3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347-559-3030, 347-803-0375, 718-53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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