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미주현대불교 300호 출판기념회

2015-06-30 (화)
크게 작게
뉴욕에 본부를 두고 북미 전역에 발행되는 월간 불교 종합지 ‘미주현대불교(발행인 김형근)’가 통권 300호 발행을 겸해 28일 플러싱의 타이완 센터에서 ‘샴발라: 성스런 전사의 길’ 한국어본 출판기념 뉴욕행사를 열었다.

2주 전 로스앤젤레스 행사에 이어 열린 이날 뉴욕행사에는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특별 강연한 코스탈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수 겸 미국불교 전문가인 성원 스님은 “티벳, 일본 등과 달리 한국 불교에 대한 전문서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주는 물론 한국에서도 월간지 ‘미주현대불교’가 갖는 가치는 실로 엄청나다”며 격려했다.

미주현대불교는 현재 하버드대학에도 1권부터 300권까지 소장돼 있다. ▲문의: 718-757-9949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