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0세 중동학자의 삶과 고민

2015-06-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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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의 기록(버나드 루이스·분치 엘리스 처칠 지음, 시공사 펴냄)

= 중동학자 버나드 루이스가 100년 동안의 자기 삶과 업적, 그리고 중동 역사를 돌아보면 쓴 책이다. 영국인으로서 왜 중동의 역사를 연구하는지, 역사를 연구하면서 직면한 학문적 고민과 논쟁에 대해서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중동지역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저술이기에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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