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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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나욧 신학대학원 졸업예배

2015-06-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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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나욧 신학대학·대학원(박사원·총장 김엘리야)의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21일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열렸다.

이날 정원영·홍성주 전도사가 목회학 석사학위를, 박귀덕·양미림·이루스·이윤주 전도사가 신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했다.

워싱턴 DC 본교와 뉴욕 및 뉴저지에 캠퍼스를 둔 학교는 현재 2015년 가을학기 주·야간 과정의 신입생 및 편입생도 모집 중이다. 학부 신학과와 대학원 목회학과 및 선교학과, 박사원 과정 등이 개설돼 있다.

메릴랜드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등록된 학교의 학위 취득 졸업생은 한미연합예수교장로회 교단 강도사 고시 후 목사안수 및 선교사로 파송될 수 있다. ▲문의: 646-431-1875, 201-919-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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