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림사 무아 스님 법회
2015-06-26 (금)
<사진제공=백림사>
캐츠킬에 있는 한국 전통사찰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의 21일 정기법회에서 무아 스님이 참선을 인도했다.
무아 스님은 "한미 불자들과 여름 법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하루 세 번 거울을 들여다보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를 반복하면 마음의 부자가 되고 미운 사람에 대해 한 순간만 참으면 업장이 소멸된다. 긍정적인 삶을 가꾸어 부처의 대자비를 실천하며 평화로운 불국토를 건설하자”고 당부했다.
백림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정기법회를 열고 있으며 오전 8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단체 버스가 출발한다. ▲문의: 845-888-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