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박승춘 보훈처장등 참석
▶ 7월 11일 SF 프리시디오에서
7월 11일 오전 10시 SF프레시디오에서 거행될 한국전기념비 착공식에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 박승춘 한국국가보훈처장, 김정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회장 퀸튼 콥)은 23일 격월간 뉴스레터를 통해 착공식 참석자들을 이같이 발표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존 스티븐슨 은퇴 해군중령(KWMF 사무총장)과 워렌 와이드헨 한국전참전용사연합회 초대부회장 등 수많은 전쟁영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KWMF는 12만8,000명의 미 참전군인중 2.600명이 캘리포니아에서 지원한 용사들이었다면서 희생당한 전우를 추모하기 위해 참전기념비 건립의 뜻을 모았었다. 한국전 참전 노병들의 마지막 염원은 2013년 SF총영사관의 주도의 범동포적 성원에 힘입어 건립비 목표액을 달성했다.
착공식은 한국전 미 참전용사 2,273명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와 인접한 링컨 블러버드(Lincoln Boulevard)와 셰리던 애비뉴(Sheridan Avenue)에서 거행되며 건립사업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의 명단도 참전기념비에 새겨진다.
한국전참전기념비 건립모금액은 6월 24일 현재 226만1,602.95달러(기부자 명단은 www.kwmf.org/donor-list에 수록됨)이며 한국정부에서 매칭펀드 100만달러를 지원한다.
최다기부자로는 S.D.벡텔주니어재단 40만달러, 존 리드 KWMF 재무담당관 26만3,758.81달러, 코렛재단 25만달러, 삼성전자 15만달러, 김만종씨 11만3,000달러 순이다.
KWMF은 지난 5월 26일 건립비 공사를 관장할 프레시디오 트러스트에 초기 착수금으로 35만8,000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착공식 참석 희망자는 eleanor@kwmf.org나 415-921-1933으로 연락하면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