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소득 평균보다 47%높아

2015-06-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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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득 전문직종 많이 분포해

===베이지역 근로자의 소득이 미 전체 평균에 비해 47%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 노동부 통계청(BL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5월 인구조사가 이뤄진 SF, 마린카운티, 산마테오 카운티의 근로자 평균 수입이 시간당 33.34달러로 미국 평균인 22.71달러보다 10달러 이상 높았다.

이같은 결과는 베이지역이 타지역에 비해 기본급여가 높은 컴퓨터, 수학, 경영, 재정, 과학, 법, 교육, 아트디자인, 데이터분석등 전문직 업종에 종사하는 인구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영 분야에서 시간당 72.45달러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법조계 종사자가 시간당 62.78달러, 컴퓨터 테크놀로지종사자가 시간당 51.44달러를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지역에 분포된 업종중 15.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보인 사무 관리직의 수입은 상대적으로 낮은 시간당 22.62달러로 밝혀졌다. BLS는 미 전지역에서 실시한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년마다 평균 근로자 소득 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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