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한인단체 대상 보조금 설명회 가져
▶ 9월15일 접수 마감일, 영문으로 접수해야
베이지역 거주 한인들을 돕기 위해 발족한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이 북가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한인단체들에게 지원할 제2차 보조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사진 KACF-SF>
베이지역 거주 한인들을 돕기 위해 발족한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이하 KACF-SF•공동대표 이사 카렌 하, 소피아 오 김)이 북가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한인단체들에게 지원할 제2차 보조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발족이후 올해로 두 번째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인 KACF-SF는 지난 19일 마운틴뷰 실리콘밸리 커뮤니티재단 사무실에서 상항한인노인회, 산호세 한미봉사회, 상항한국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가능 단체에 대한 안내 및 수혜자격 우선순위, 주요 지원 분야에 대해 밝혔다.
KACF-SF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인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신체 및 정신건강, 노인 복지, 가정 폭력 및 학대 등 사회적 안전문제, 그리고 청소년 복지에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KACF-SF는 지난해 4개의 한인 봉사단체 이외에도 2개의 아시안 봉사단체를 선정, 총 10만 달러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그 액수를 늘려 최대 17만5000달러까지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단 보조금 신청 단체는 반드시 연방 국세청으로부터 면세혜택(501(c)3) 자격을 부여받은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어 있거나 면세혜택에 속한 재정보증인이 있는 단체로서,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운영기록이 있어야 하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가 있는 단체 혹은 IRS Form 990과 감사 받은 재무회계를 가지고 있는 단체여야 한다.
지난해 1월 창립된 KACF-SF는 12월에 첫 지원금 보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총 10만달러를 6개의 지역단체에 역량강화와 소외된 한인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위해 수여했었다.
제2차 KACF-SF 보조금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9월15일로 우편(PO BOX 1169, Los Altos CA 94023)으로 지원서 원본을 제출(9월15일자 오후5시 소인까지 접수)해야 하며 지원서 PDF파일을 이메일(echang@kacfsf.org)로 함께 보내야 한다.
신청서가 접수된 단체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검토 후 9월 말경에 서류심사 발표와 함께 단체들에 대한 실사 방문 등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 보조금선정 대상기관을 발표하게 된다.
지원서는 재단 홈페이지(www.kacfsf.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지원서는 한국어로도 제공되지만 접수는 영문 지원서만 받는다.
2015년 일정 및 안내사항은 www.KACFSF.org 를 참조하면 되고 2014 년도 수혜기관에 관한 정보는 http://www.kacfsf.org/current-grantees에서 볼 수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