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정치력 신장단체 iCAN, 지역 정치인-한인사회 만남 행사
그렉 시본 풀러튼 시장이 풀러튼시의 현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인 정치력 신장단체인 iCAN(회장 찰스 김)은 지난 19일 부에나팍에 있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선출직 공무원들과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을 초청해 런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폴린 딜 라미라다 시장, 그렉 시본 풀러튼 시장, 아트 브라운 부에나팍 시장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선출직 공무원 15명과 김가등 OC 한인회장, 윤지미 민족학교 소셜서비스 코디네이터 등 한인 커뮤니티 인사 및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차윤성 iCAN 이사장은 “한인들이 우리 모임을 통해 OC 지역 정계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OC 지역에 더 많은 한인 정치인들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찰스 김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정치인들과의 네트워킹을 갖는 자리가 많이 없다”며 “iCAN이 주최하는 이번 모임이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OC 지역 정치인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가등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새로운 한인종합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며 “2만~3만스퀘어피트 부지에 충분한 주차공간을 갖춘 시설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발언이 끝나자 이날 모임에 참석한 각 도시 관계자들은 자신의 도시에 한인종합회관 유치를 희망하면서 도시 이름을 연이어 외치기도 했다.
이어 새로 선출된 각 도시 시의원들은 간단한 인사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드 엥 라미라다 시의원은 “라미라다시는 자정이 넘은 심야에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안전하다”며 “우리 시를 더욱 더 범죄 없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세실리아 허프 브레아 시의원은 “브레아시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라며 “4년 후에는 브레아시에 많은 변화가 있을 테니 꼭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iCAN은 다음 정기모임을 9월에 갖는다. 이 모임에서는 오렌지카운티 유권자 등록에 관한 웍샵을 갖는다. 선거관련 관계자를 초빙해 OC 선거투표 유권자 등록 홈페이지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