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리어 법원 자료 1천여건 위조
2015-06-20 (토) 12:00:00
FBI와 OC 검찰은 지난 2010년부터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의 1,000여건의 범죄 및 법원기록이 위조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19일 보도했다.
OC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카운티 법원 전 직원이 음주운전과 교통위반 경범죄 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범죄 및 법원기록들을 위조했다.
제프 워다이머 법원 카운슬은 “어떤 사람이 공공의 신뢰를 저버리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매우 우려된다”며 “그러나 잘못된 기록들을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 당국에 의하면 아직 끝나지도 않은 케이스들이 종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벌금도 낮추어졌으며, 변호사들이 관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호사들의 기록이 남아 있는 등 다양하게 코트 기록들이 위조됐다.
한편 법원 자료 위조 케이스들이 발각된 이후 이에 관련된 수백명의 당사자들이 웨스트민스터 수피리어 코트에 다시 출두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이들 중에는 상당수가 자신들의 코트 기록이 위조된 것으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