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 교통사고 20대 약혼커플 중상
2015-06-20 (토) 12:00:00
최근 약혼한 20대 커플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는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55분께 티머시 밀너(22·오렌지)와 그의 악혼녀 브리언 파슨스(23)가 몰던 2인승 스마트 차량이 55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서행 차선에 멈춰 있다가 뒤 따라오던 승용차에 부딪쳐 중상을 입었다.
가주고속 도로순찰대와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잠겨 있는 차 안에서 발견되었고 구조요원들이 창문을 깨고 이 커플을 구조할 수 있었다.
스티브 콘시알디 오렌지카운티 소방국 캡틴은 “밀너는 샌타애나 소재의 오렌지카운티 글로벌 메디칼 센터로, 파슨스는 오렌지시 소재의 UCI로 이송됐다”며 “둘 다 심각한 외상환자들이다”고 말했다. 사고를 낸 빨간색 승용차 차량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편 티머시 밀너는 최근 채프만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파슨스는 지난 3월25일 각각의 페이스북을 통해 약혼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