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당뇨예방은 식단 관리와 적당한 운동으로"

2015-06-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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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한인 암환우회 건강교실

"당뇨예방은 식단 관리와 적당한 운동으로"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가 개최한 6월 건강교실에서 강사로 나온 강영춘씨가 조기당뇨와 당뇨를 조절하는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암환우회>

북가주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회장 김정수)가 암으로 투병중인 베이지역의 한인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6월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건강 교실은 오후 1시30분부터 2시40분까지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홈타운 부페 별실에서 펼쳐진 가운데 강영춘(전 카이저 병원 근무)씨가 강사로 나와 ‘조기당뇨란 무엇인가/당뇨를 조절하는 음식을 먹는 것에 관한 이야기’등으로 당뇨의 위험성과 당뇨예방을 강조했다.

강 씨는 강연을 통해 "혈당이 정상보다 높으나 아직은 당뇨병이 아닌 상태를 조기당뇨라고 한다"면서 "당뇨병은 아주 심각한 질병이며 조심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병으로 합병증으로는 심장마비, 반신불수, 신장기능부전, 장님이 되거나 발 또는 다리를 잃을 수도 있다"며 암환우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조심할 것을 역설했다.


강 씨는 이어 "하루에 1통의 탄산수를 마신다면 일 년에 30파운드의 설탕을 먹는 것과 같고 설탕이 피에 1티스푼 있을 때 혈당이 100정도 된다"면서 "수박과 포도, 바나나도 당뇨에는 좋지 않으나 닭고기, 계란, 호두, 치즈에는 당이 없다"며 생활 속에서 음식을 잘 가려먹을 것을 당부했다.

강 씨는 또한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것을 조언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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