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옹댄스컴퍼니 SF다인종댄스축제 참가

2015-06-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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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한 춤사위로 관객 압도”

옹댄스컴퍼니 SF다인종댄스축제 참가

옹댄스컴퍼니가 ‘제37회 샌프란시스코 다인종 댄스축제’에 참가,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사진 옹댄스컴퍼니>

옹댄스컴퍼니(단장 옹경일)가 13-14일 양일간 SF ‘팔레스 오브 파인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제37회 샌프란시스코 다인종 댄스축제’(SF Ethnic Dance Festival)에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류사회를 감동시켰다.

옹댄스컴퍼니는 이날 한국 고전문학 작품인 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봄의 설화’(The Tales of Spring Beauties)로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춤으로 표현했으며 북과 다양한 악기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전했다.

옹댄스컴퍼니의 공연을 관람한 카를로스 카바잘 다인종댄스축제 아티스틱 디렉터는 “춘향의 사랑이야기는 독창적인 안무로 놀라움과 기쁨을 주었다”면서 “아시아 국가중 가장 뛰어난 의상도 인상적이었고 절정의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뉴욕타임스도 “옹댄스컴퍼니 공연은 강렬한 춤사위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면서 “기품있는 우아한 춤사위, 옹단장(춘향)과 정혁준(이도령) 주역무용수의 환상적인 호흡, 칠고무의 현란함이 어떤 공연보다도 관객을 집중시켰다”고 극찬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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