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현대불교(발행인 김형근)가 연방국립수생식물원과 공동주최하는‘국제 연꽃 축제’가 7월11일 워싱턴 DC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축제는 아시안은 물론 다인종이 참여해 다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 발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워싱턴 DC의 케닐워스 아콰틱 가든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는 연등 만들기, 연차 시연, 연 모자 만들기, 부채에 사군자 그리기, 연을 소재로 한 각종 음식 소개 등 연꽃과 관련한 한국 전통문화와 한류를 미국사회에 알리게 된다.
또한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민속공연도 펼쳐지며 미국인 가정의 가훈을 써주는 서예와 연 그림 전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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