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체육회 미주한인체전 출정식
▶ 수영*볼링등 5개종목 31명 참가
13일 오클랜드 한스 마샬아트 도장에서 열린 SF선수단 미주한인체전 출정식에서 박양규 SF체육회장이 임철만 단장에게 SF체육회 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미주 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박양규) 선수단의 출정식이 열렸다.
13일 오클랜드 한스 마샬아트(관장 한지환) 도장에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양규 회장은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SF한인들을 대표해 선전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미주체전은 시범종목인 소프트볼을 포함 총 20개종목에 미주와 캐나다를 포함 28개지회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철만 단장을 필두로한 SF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진 총 31명으로 꾸려져 수영, 볼링, 골프, 배드민턴, 유도등 총 5개 종목에서 금메달 15개 획득을 노린다.
박양규 회장은 “종목뿐만 아니라 연령별로도 나뉘어 가장 많은 메달 개수가 걸린 수영에 경쟁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출전해 다량의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며 “종합순위보다는 참가한 선수 전원이 목에 메달을 걸고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 속에서 SF체육회가 무사히 선수단 구성을 마치고 참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 한인들의 후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SF한인의 대표로서 경기에서의 정정당당함 뿐만 아니라 개막식 참가등 체전 전반적인 부분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철만 단장은 “작은 규모이지만 4년 만에 미주체전에 재참가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대회”라며 “SF체육회의 재도약을 이끌어가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을 마친 SF선수단은 오는 18일 체전이 열리는 워싱턴 DC로 떠날 예정이다.
선수단 본부 연락처: 박양규 회장(415)518-1407, 한지환 사무총장(510)495-5611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