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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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바자로 사랑 나누세요”

2015-06-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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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프란치스코성, 21일 맨하탄 한인타운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지도신부 조상연 스테파노)가 이달 21일 불우이웃과 노숙자를 위한 제17회 나눔의 바자회를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개최한다.

브로드웨이 32가 선상에서 열리는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한식 먹거리와 태권도 시범 및 다채로운 국악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바자회 수익금은 맨하탄 지역의 노숙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바자회 개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다. 오후 4시에는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리며 경품티켓은 장당 2달러, 6장을 구입하면 10달러다. ▲문의: 516-467-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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