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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SCCC서 US오픈 배드민턴 챔피언십

2015-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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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1일 30개국 348명 선수

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SCCC)에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US 오픈 배드민턴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지난해 첫 대회에 30개 국가에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열린바 있는 경기로 우승자에서 12만 달러의 성금이 주어지는 큰 대회이다.

올해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 등 348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의 우승자인 말레이시아 출신의 리종 웨 선수는 이번 게임에서 우승하면 2016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대회 출전 자격증을 얻게 된다.

한편 US 오픈 챔피언십 경기는 일반 관람료가 15~30달러, 학생은 9~1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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