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미술협회 전동화 회장의 작품.
한국 미술협회 안양지부 주최 국제교류전이 15일부터 20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 전시에는 안양 미술협회 전동화 회장을 비롯해 동양화가 박효선, 도예가 설숙영, 회화 미술가 김은경, 서양화가 지용주를 더불어 미국작가 캐런 버세글리오, 짐 레스코, 데이빗 홀리어, 대구대학 교환교수 겸 판화 미술가 왕하위와 중국 연태대학 교수 겸 판화가 동귀한 중국작가 등 회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장소: 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문의: 201-488-3005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