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장르 공연 선보이며 은혜 나눠
▶ “영생을 주신 하나님 찬양”
6일 캐스트로밸리 밸리 센터 포 아츠에서 열린 갓스이미지 창단 12주년 기념공연중 단원들이 화려한 율동이 찬양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본보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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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문화선교단체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가 은혜 가득한 찬양의 목소리와 율동을 북가주에 선보였다.
갓스이미지의 창단 12주년 공연예배가 6일 캐스트로밸리 고교내 ‘캐스트로 밸리 센터 포 디 아츠’에서 펼쳐졌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예배는 ‘영생’(Eternal Life)을 주제로 한 성경말씀을 통해 90명의 단원이 1년간 준비한 열정과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했다.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1’은 ‘So Good/Everlasting God’, ‘I know who I am’등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과 직접 고안해낸 안무를 통해 찬양의 열기의 불을 지폈다. 만5세-초등3학년생으로 구성된 주니어팀은 깜찍한 율동으로 ‘Jesus in my life’, ‘Better than life’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고등학생이 중심이 된 ‘팀2’의 수준 높은 군무와 메시지 전달은 예배의 무게를 보탰다. ‘팀2’는 자신들의 간증과 함께 ‘Brighter Day’, ‘We have Overcome’, ‘하늘을 봐 친구야’ 열연하며 세상속에서 지쳐가는 청년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선보인 힙합과 자메이카댄스 찬양은 지금까지는 경험할 수 없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댄스 팀 프로젝트의 ‘돌아온 탕자’ 마임댄스는 성경의 말씀을 토대로 제작해낸 파워풀한 춤과 연기를 통해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해 내며 모두를 숙연케했다. 이어 모든 갓스이미지 팀이 한자리에 모여 ‘거위의 꿈’, ‘전능하신나의 주 하나님은’을 함께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엄영미 단장은 “5년만에 다시 캐스트로밸리에 돌아와 공연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600명의 관객들과 공연팀이 모두 하나가 돼 진실한 찬양을 드리고 영생에 대해 나눌 수 있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찬양공연을 통해 모금된 헌금은 ‘굿 네이버스’에 기탁, 이디오피아의 망가진 우물 펌프 보수를 위한 기금으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