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이저병원 근로자 3년간 2-4% 임금인상

2015-06-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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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파업에 나섰던 카이저 퍼머넌트의 노동조합이 병원과의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지난 6일 최종 확정된 카이저 퍼머넌트의 계약에 따르면 일반 병원 유지 보수 근로자에서 약사에 이르기까지 의료직원들이 연간 2-4%의 임금인상을 3년간 유지키로 했다.

이번 계약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28개 지역 노동조합 근로자 105,000명 전체를 모두 포함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헬 루딕 노조연합 사무총장은 "이번 계약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카이저를 찾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이저 퍼머넌트의 협상은 미국에서 가장 큰 민간 부문 계약 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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