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뇌성마비 아들과 함께한 철인3종

2015-06-08 (월) 12:00:00
크게 작게
■ 나는 아버지입니다 (딕 호이트·던 예거 지음, 라이스메이커 펴냄)

= 뇌성마비 아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자신은 그 뒤에서 밀며 보스턴 마라톤대회 풀코스와 하와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아버지와, 몸은 불편하지만 강인한 정신력으로 역경을 이겨낸 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탱큐, 대디’의 원작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