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KS ‘2015 봄 정기연주회’ 성황

2015-06-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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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KS  ‘2015 봄 정기연주회’ 성황

북가주지역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SF코리안 심포니’가 지난달 30일 미션 산타클라라에서 펼치고 있는 봄 정기 연주회의 모습.<사진 SFKS>

SF코리안 심포니(이하 SFKS)의 ‘2014 봄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0일 산타클라라 대학내에 위치한 Mission Santa Clara에서 펼쳐졌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SFKS 음악감독인 김 현 지휘자의 지휘아래 러시아 작곡가 글린카의 밝고 힘찬 오페라 서곡인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막을 올렸다.

현악기의 힘찬 패세지에 이어 금관과 타악기가 가세해 울려 퍼지는 경쾌하고 빠른 주제 멜로디는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갖게 했다.


이어 멘델스존의 유명한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가 베이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정선씨의 협연으로 연주됐다.

휴식 후 후반부 연주로는 슈만의 대표적인 교향곡인 제1번 교향곡 "봄 Spring" 전악장이 연주됐다.

40분 가까이 진행된 교향곡의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연주자들을 격려했으며 김 현 지휘자는 관람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비제의 Farandole을 앙콜곡으로 연주하며 연주회를 마무리했다.

’SF 코리안 심포니’의 활동과 후원에 관한 문의는 408-890-0335이나 웹사이트 www.sfkoreansymphony.org, www.svphil.org 로 할 수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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