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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밴드 ‘바라아제 밴드’ 데뷔 공연
2015-06-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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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라아제 밴드>
6인조 불자밴드 ‘바라아제 밴드’가 부처님 오신 날(5월25일)을 맞아 뉴욕대관음사(주지 청호 스님)에서 성공적인 첫 데뷔 공연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1월 결성 후 포크송 가수 출신 진영우(리드 기타)씨의 지도로 맹연습을 이어 온 밴드는 현우(보컬), 길상화(스트링), 자재연(오르간), 원명(드럼), 설정(베이스) 등 뉴욕 대관음사 불자신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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