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콘웰 신학교총장, 오늘 프라미스교회 강연
2015-06-02 (화) 12:00:00
매사추세츠 소재 고든 콘웰 신학교가 플러싱의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130-30 31st Ave., Flushing)에 뉴욕·뉴저지 지역을 담당할 분교를 설치하고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뉴욕 분교에 개설되는 코리안 프로그램은 2015년 가을학기에 목회학과 신학 석사과정을, 2016년부터는 목회학 박사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총장인 데니스 홀링거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목회자 갱신’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예비 신입생 및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목회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학교는 한인 100여명을 비롯해 2,000여명의 등록생을 교육하고 있다. ▲문의: 718-749-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