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전 여자친구 차 들이받은 남성
2015-05-29 (금) 12:00:00
뉴왁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상해를 입힐 목적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프리몬드 경찰에 따르면 880고속도로 인근 시더 코트 도로에서 전 여자친구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스콧 존 프랜시스 오닐(25, 프리몬트)을 체포했다.
경찰의 조사결과 스콧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자리를 떠난 전 여자친구의 차량을 추적하다가 운전미숙으로 균형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스콧은 현장에서 그대로 달아났으나 수배령을 내리고 인근 지역에서 검문을 실시하던 경찰에 의해 12시간여만에 덜미를 잡혔다.
스콧은 살인미수과 중급 가정폭력 혐의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경찰은 추가적인 폭력 전과가 있던 용의자의 여죄를 찾기 위한 보강 수사에 착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복된 피해자의 차량 안에는 총 3명이 승차하고 있었으나 커다란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