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보로 심포니 네팔 성금모금 음악회
2015-05-29 (금)
▶ 31일 플러싱 세인트 메리 네이티비티 처치
▶ 한국일보 특별후원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 피해자를 돕고 현지 재건을 지원할 성금을 모금하는 음악회가 이달 31일 오후 7시부터 퀸즈 플러싱의 세인트 메리 네이티비티 처치(St. Mary’s Nativity Church·46-02 Parsons Blvd)에서 열린다.
퀸즈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대중화를 위해 한인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한 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일보와 TKC-TV 방송,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미적십자사와 함께 공동으로 네팔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본보 특별후원으로 개최된다. ▲문의: 646-353-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