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구 상공의 총연회장 인터뷰
▶ 취임식 30일, 크라운플라자 호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상공의 총연)에는 새바람이 필요합니다.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은 탄탄한 초석 위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둥을 세우겠습니다."
오는 30일(토) 상공의 총연 제25대 회장에 취임하는 강승구<사진> 차기총회장은 이스트베이 상공의 회장과 미상공의 서남부협회 회장 등을 거치는 등 상공의에서 잔뼈가 굵었다.
“15년 가까이 상공의 총연 회원으로 조직의 모습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지녀야할 가치와 정통성, 변화를 가슴깊이 새기고 실천하려 합니다.”
그는 현실에 더 이상 안주하는 상공의 총연이 아닌 도전과 변화를 도모하는 총연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이같이 드러냈다.
강 차기총회장은 “비록 몸은 장애로 불편하지만 에너지와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며 “일찍이 없었던 조직의 장기분열 등 아픔을 추스르면서 실천적 활동으로 반목을 깨끗이 치유하고 도약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역설했다.
그가 총회장으로서 임기 내 추진하려는 목표는 ▶단체의 성격을 실무형으로 교체, 미 주류 지역상공의와의 협력추진으로 사업진출범위 확대 ▶전직 회장들이 한국 정부•교육•의료기관 및 경제단체 등과 맺은 협력관계(MOU)를 실무 협약관계로 복원•발전시키고, 전직 회장들이 갖고 있는 경험, 네트워킹 적극 활용 ▶총연 정기, 임시총회, 이사회운영을 사업 아이템 공유를 위한 경제포럼으로 전환, 한국의 경제 관련기관, 미 상공의 실업인 초청 통한 정보공유 및 실익추구 ▶미래 총연 준비위한 차세대 회원 유치로, 성장 동력 발판 마련 ▶단체 운영프로그램 확대•발전으로 이익 창출 등 5개 항이다.
강 차기총회장은 “친목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행사를 그렇게만 끝내진 않겠다”며 “회원들 사업에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제시할 단체, 기관, 협회들과 연결고리를 구축해 적극 참여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시: 5월30일(토), 5시 리셉션, 6시 취임식
▲장소: 크라운플라자 호텔(1221 Chess Dr, Foster City)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