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민국 풋볼대표팀 힘내세요”

2015-05-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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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구 미주상공의 총연 차기회장등

▶ 대한미식축구 국가대표팀위해 후원금 전달

“대한민국 풋볼대표팀 힘내세요”

지난 22일 강승구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차기 회장(오른쪽)이 그린 장 대한미식축구협회 한국대표팀 미주 후원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는 7월 오하이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미식축구 선수권대회’에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 강요식) 한국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것과 때를 맞춰 결성된 미주후원회(후원회장 그린 장)에 후원금이 속속 답지되고 있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25대 회장에 오는 30일(토) 취임하는 강승구 차기 총회장이 지난 22일 그린 장 후원회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했다.

강 총회장은 “한국일보 기사(본보 5월16일자 보도)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월드컵 본선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사연을 접하게 됐다”며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4강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작은 돈이지만 총연합회 차원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미식축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연으로 후원회를 맡게 된 그린 장 후원회장은 “한국 풋볼은 비인기 종목 중에서도 한참 뒤처져 있어, 일반인들의 관심이 낮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면서도 스폰서 찾기가 힘들 정도로 열악하다”고 설명했다.

장 후원회장은 또 상공의 총연의 기금 전달 소식이 알려지면서 윌리엄 김 발레호시-진천군 자매도시위원장 500달러, 이광호 SF한인회 부회장이 개인자격으로 100달러, 무명 100달러 등을 쾌척했다며 후원기금모금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브라질, 파나마, 일본, 호주 등 8개국이 참가하게 된다.

기업 및 개인후원, 후원회 참여 문의는 (510) 381-0870이나 이메일(greenchang37@hotmail.com)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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