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센서국 보고서
▶ SF 85만*오클랜드 41만
북가주 한인 밀집지인 산호세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연방센스국이 21일 발표한 인구수 5만명 이상 주요 도시들의 2010~2014년 인구변화 추이 현황자료에 따르면 산호세는 2014년 7월1일을 기준으로 인구수가 101만5,785명으로 2010년보다 6만9,843명이 늘어 7.4%의 압도적인 인구증가율을 보였다.<표참조>.
2013-2014년 한해동안 1만1,964명이 증가한 산호세는 LA(390만명), 샌디에고(140만명)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주에서 인구 100만을 넘는 도시가 됐다. 또 5월초 주 재무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산타클라, 산마테오카운티, 프리몬트, 유니온시티, 뉴왁, 스캇츠밸리) 인구는 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리콘밸리는 16분당 1명씩 출생과 이민을 통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2010년 80만5,235명에서 2014년 85만2,469명으로 늘어 13위, 오클랜드는 같은기간 39만742명에서 41만3,755명으로 증가해 45위에 올랐다.
또 새크라멘토는 46만6,488명에서 48만5,199명으로 늘어 35위, 프리몬트는 21만4,089명에서 22만8,758명으로 증가해 97위, 산타로사는 16만7,815명에서 17만4,170명으로 불어나 139위, 헤이워드는 14만4,186명에서 15만4,612명으로 늘어 161위, 서니베일은 14만81명에서 14만9,980명으로 증가해 168위에 올랐다.
LA(392만8,864명)는 지난 2010년 이후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인구가 400만명에 육박했고 어바인(24만8,531명)도 인구성장 속도면에서 전국 5위에 오르는 등 인구 급증세를 보였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인구수에서 전국 1위 도시인 뉴욕은 2014년 7월 기준 인구가 849만여명으로 지난 2010년 센서스 이후 3.9%의 증가율을 보였다. 텍사스주는 캘리포니아주와 같이 인구 100만이 넘는 3개 도시(휴스턴, 샌안토니오, 달라스)를 10위 안에 올렸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