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컬경제] 위 케어 안경점, 가정의 달 파격 세일 실시

2015-05-22 (금) 12:00:00
크게 작게

▶ 안경테 50%,누진다초점렌즈 180불에 제공

▶ 첨단 울템 안경테와 유명 선글라스도 취급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 냥’우리 조상들이 오래 전부터 눈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던 속담이지만 온 몸의 정기가 모이는 곳이니 과학적으로 봐도 그럴 만 하다. 눈은 식사를 하거나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행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단 뇌에서 지시가 내려지면 눈은 바로 가야 할 길을 보고 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것을 다루는 곳이라면 고객들에게 주는 믿음은 더욱 커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위 케어 안경원(We Care Optical.대표 조행훈)은 지난 19년간 한번의 이동도 없이 한 장소에서 안경원을 운영해 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믿음을 주고 있다.


이처럼 한인 고객들에게 믿음을 가득 주고 있는 위 케어 안경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꾸준히 이용해 준 한인들을 위한 파격적인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위 케어 안경원은 이태리, 독일제 등 3000여종의 안경테(구찌 지방시 등)를 완비하고 있으며 완벽한 수리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전문 안경원인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6월15일까지 한인 고객들에게 모든 안경테를 50% 디스카운트 해주는 파격적인 세일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최첨탄 울템(Ultem) 소재의 안경테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울템은 항공기, 우주선에서 사용하는 열가공성 특수 소재로서 일반 안경테에 비해 탄력성과 복원력이 우수하고,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유명브랜드 선글라스도 구비, 한인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조행훈 대표는 "울템 안경테는 실리콘 코 패드를 사용해 흘러내리지 않고, 자국이 나거나 안경이 피부에 닿아 생기는 피부병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위 케어 안경원에서는 최첨단의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일반 렌즈의 경우 초점을 원거리에 맞추면 일반 안경이 되고 근거리에 맞추면 돋보기가 된다. 가까운 곳의 시야가 흐려지는 노안이 시작되면 돋보기를 들고 다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가깝고 먼 곳을 볼 때마다 안경을 번갈아 끼기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각 거리별 초점을 누진대로 설계해 어느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보더라도 잘 보이도록 제작된 것이 누진다초점렌즈다. 또한 렌즈가 두꺼운 돋보기와 달리 외관상 일반 안경과 차이가 없어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누진다초점렌즈는 공정비용 자체가 비싸 500달러 이상을 받는 곳이 부지기수인데 위 케어 안경원에서는 가정의 달 파격 세일가격인 180달러에 한인들에게 세일하고 있다.

주소:325 Mason st., #5, San Francisco, CA 94102
문의:(415)673-3937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