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트리니티교회 창립 출범예배
2015-05-22 (금)
<사진제공=트리니티 교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트리니티 교회(담임목사 신준희)가 새로 창립됐다.
150여 명이 참석해 17일 열린 창립 출범 예배에서 신준희 담임목사는 “하나님 영광, 그리스도 중심, 말씀 토대, 성령충만의 교회 모토를 바탕으로 ‘어머니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교회를 지향 하겠다”고 천명했다. 장년 성도 13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는 팰팍 426 Commercial Ave.에 위치해 있다.
신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시건 칼빈 신학교에서 역사신학 석·박사를 이수했으며 시카고 그레이스교회 전임목사와 퀸즈한인교회 선임 부목사 등으로 사역한 바 있다. ▲문의: 646-338-9069 ▲www.trinitynj.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