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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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미칼리지 종강식

2015-05-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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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월드미션칼리지가 19일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봄학기 종강예배를 가졌다.
최병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조계천 교수가 사무엘상 16장 6-1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김치환 이사장의 기도, 최윤환 부학장의 축도가 있었다.
평신도 지도자 및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월드미션칼리지는 2년제 대학과정인 준신학사, 4년제 대학과정인 신학사, 기독교 교육학 석사, 교역학 석사, 목회학 석사, 신학 석사, 선교학 박사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가을학기는 9월8일(화) 저녁 6시 개강예배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703)352-085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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