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욕윈드오케스트라, 23일 창단 연주회

2015-05-22 (금)
크게 작게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전문 관악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가 23일 오후 8시 퀸즈칼리지 레프락(LeFrak) 콘서트홀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미동부 일대에서는 최초의 한인 전문 관악 연주자 모임인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관악 합주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색채감 있는 레퍼토리와 함께 ‘5월의 푸름’을 주제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하나씨가 지휘를 맡고 재즈와 클래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는 최승호 클라리네티스트, 정만수 트럼보니스트가 협연한다.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 ▲문의: 646-427-699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