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달러 즉석복권 당첨
2015-05-21 (목) 12:00:00
솔라노 카운티의 수순 시티에서 이달 들어 두 번이나 복권 당첨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2주일 전 선셋 스트릿에 위치한 7-일레븐 편의점에서 한 여성이 구입한 복권이 당첨된데 이어 같은 길에 있는 셀 주요소에서도 75만달러에 당첨금이 걸린 즉석복권이 판매됐다.
복권국은 행운의 주인공은 트럭 운전사인 파블로 브린가스(57)씨로 21일 새벽 2시께 ‘크로스워드’ 즉석복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브린가스씨는 복권을 구입하고 쉬는 시간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아내에게 5-6번이나 전화를 건 후에야 아내가 당첨 사실을 믿었다”며 “아들도 폭소를 터트리면서 ‘알았으니까 복권을 가지고 오면 믿겠다’고 코웃음을 치더라”고 말했다.
브린가스씨는 이날 일을 마친 후 아내를 태우고 가주 복권국 사무실이 있는 새크라멘토로 가 상금을 수령했다. 복권국 관계자는 브린가스씨는 지난 일 년간 매일 복권을 구입해왔으며 하던 일도 계속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