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들린 연기력 ‘역시 손현주’
▶ 쿠퍼티노 AMC
‘어벤져스’를 누르고 한국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악의 연대기’가 오는 22일 쿠퍼티노 AMC에서 개봉한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형사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주인공 최창식을 연기한 배우 손현주는 사람을 죽인 죄책감과 함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반복된 악행을 저질러야 하는 캐릭터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꾹 다문 입과 충혈된 눈으로 표현한다.
드라마 ‘추적자’, 영화 ‘숨바꼭질’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손현주가 이 영화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며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이 가세, 영화의 생동감을 더한다. ‘쉬리’ 각본을 쓴 백운학 감독과 ‘끝가지 간다’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이 영화는 2시간 내내 심장을 조여온다.
북미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가) 폭력성과 선정성이 아니라 스토리의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관객을 끌고간다”면서 ”남녀노소가 모두 볼 수 있는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5월 22일 금요일 북미 13개 극장에서 개봉하며, 북가주지역은 쿠퍼티노 AM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극장 정보는 웹사이트 (CJ-Entertainment.com),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에서 확인하면 된다.
■쿠퍼티노 AMC 10123 N Wolfe Rd, Cupertino, CA 95014
■상영시간
▲5월22일-25일
오전 10시, 12시 30분, 오후 3시, 5시30분, 8시, 10시30분
▲5월 26일 이후 주중
오전 11시35분, 오후 2시5분, 4시35분, 7시5분, 9시40분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