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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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코리아 전시 공모

2015-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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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문화원, 10월23일 마감

뉴욕한국문화원이 2016년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 전시를 희망하는 미술 작가를 10월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미술작품은 2016년 그룹전 형태로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의 전시 공모 프로그램은 국적, 연령, 작업방식 등에 제한 없이 뉴욕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창의력 있는 미술가 모두에게 공정한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인 미술가들 뿐 아니라 타민족 미술가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으며 공신력 있는 국제 공모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모전은 개인뿐만 아니라 그룹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 분야는 회화,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제한이 없지만 작품 규격은 6.5피트 이하로 제한한다.
그룹 형태로 참여를 신청할 때에는 그룹 전시의 주제 등 간단한 큐레이팅 작업이 포함돼야 한다. 응모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에서 내려 받아 제목 ‘Re: 뉴욕한국문화원 Call for Artist 2016’으로 우편접수(Korean Cultural Service NY, 460 Park Ave. 6th Fl. New York, NY 10022)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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