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등학교 들어선다
2015-05-13 (수)
퀸즈 베이사이드 유대인센터 자리에 신규 고등학교가 개설된다.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12일 학교건설위원회(SCA)가 최근 베이사이드 유대인 센터(203-5 32nd Ave)의 구입을 완료하고 고등학교 신설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밸론 시의원은 베이사이드 유대인 센터가 위치한 26군에 고등학교가 새롭게 개설될 경우 이 지역 과밀학급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밸론 의원은 “마침내 SCA가 베이사이드 유대인 센터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밝히게 돼 기쁘다”며 “과밀학급은 우리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로 피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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