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매춘혐의 체포
2015-05-12 (화)
50대 한인 여성이 매춘 혐의로 또 체포됐다. 뉴저지 모리스카운티 경찰은 지난 4일 지역내 리버데일 테라피 업소에서 근무하던 최(57)모씨 등 9명을 매춘 혐의로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모리스카운티 경찰은 인근 지역 3개의 경찰서와 연방국토안보부(DHS)가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한 뒤 2개월 간 함정 수사를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 손님을 옮긴 차량 등을 압류했다.<조진우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