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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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프리다 칼로의 정원’ 전시

2015-05-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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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식물원, 16일부터 11월까지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를 정원과 식물로 조명하는 전시가 뉴욕 식물원에서 열린다.

멕시코의 국민화가인 리비에라의 연인이기도 한 프리다 칼로는 자화상 등 자신의 그림 속에 많은 꽃을 등장시켰으며 실제로 자신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이어지는 뉴욕 식물원의 ‘Frida Kahlo, Art. Garden. Life.’ 전시에는 프리다 칼로가 일생을 살아온 카사 아줄(Casa Azul) 자택의 정원을 재현하면서 식물이 들어가 있는 그녀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멕시칸 음식과 음악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멕시칸 아트 웍샵도 마련되어있다.▲
문의: www.nyb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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