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적 대각성’ 역사 유적지 순례 여행이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실시된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버지니아에서 출발, 매사추세츠주의 주요 신앙 선조들의 유적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 오전 7시30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출발해 오후 4시30분 노스햄턴교회에서 예배를 가지며 다음 날 아침 무디가 설립한 마운트 허몬 스쿨 방문, 무디 생가 투어, 윌리엄 칼리지 방문, 보스턴 시 관광, 13일 플리머스 플랜테이션 등 방문 등으로 이어진다.
워싱턴교회협 증경회장단, 워싱턴교회협, 워싱턴한인원로목사회가 주관하는 예배도 네 번 열릴 예정이다.
탑여행사는 첫날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이번 여행을 후원한다.
문의 (703)203-5851
노규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