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제35주년 골든스테이트 태권도 챔피언십’ 포스터.
미 서부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제35주년 골든스테이트 태권도 챔피언십’이 오는 16일(토) 발레호시 제시 베델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해룡관 윌리엄 김 태권도센터가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 무도연합회가 후원하며 국기원에서 승인하는 대회이다.
윌리엄 김 관장은 “올해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품세, 창작품세, 격파, 겨루기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는 “유단자 겨루기 부문에서 현재 올림픽태권도 경기에서 사용하는 최신 전자호구를 착용하게 된다”면서 “공정한 채점 제도를 도입함으로서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걸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그랜드 챔피언 벨트가 수여된다.
특히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퍼스트 타임 부문’(First Time Division)이 개설됐다.
선수접수는 오는 14일(목)까지이며, 관람객은 어른 10달러, 10세 이하는 7달러이다. 온라인등록은 웹사이트(www.williamkimstkd.com)에서 가능하다.
▲일시: 16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장소: Jesse bethel 고교(1800 Ascot Pkwy., Vallejo)
▲문의: 윌리엄 김 (707)342-6036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