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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 남아 ‘마이클’.여아‘소피아’

2015-05-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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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남아의 경우 ‘마이클’, 여아의 경우 ‘소피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저지주보건국은 1일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태어난 신생아 중 남아는 ‘마이클’, 여아는 ‘소피아’가 가장 인기 있는 이름 1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남자 신생아 이름 탑10은 마이클(Michael)에 이어 메튜(Matthew), 조셉(Joseph), 리암(Liam), 다니엘(Daniel), 제이콥(Jacob), 노아(Noah), 알렉산더(Alexander), 이선(Ethan), 안토니(Anthony) 등의 순이었고, 여아는 소피아(Sophia), 이사벨라(Isabella), 올리비아(Olivia), 엠마(Emma), 미아(Mia), 아바(Ava), 에밀리(Emily), 소피아(Sofia), 아비가일(Abigail), 메디슨(Madison) 등의 순이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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