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프 밀러 SV벤처캐피탈리스트 산타클라라대학에 2,500만달러 기부

2015-05-0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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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밀러 벤처캐피탈리스트(64)가 모교인 산타클라라대학에 2,500만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금은 밀러센터란 이름으로 전세계 빈곤지역의 지뢰 제거, 건강한 음식, 깨끗한 식수 제공 등 사회적 변화를 위해 멘토링, 인큐베이팅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프 밀러는 “혁신과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통해 빈곤지역 주민들을 돕고 싶었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스트베이 출신인 밀러는 산타클라라대학을 졸업한 후 하이테크회사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2001년 소프트웨어회사 ‘도큐멘텀’ CEO로 재직하다 은퇴 후 현재 벤처캐피탈리스트로 7개의 기업과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기부액은 산타클라라대학 역사상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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