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워싱턴 DC서
▶ 재미대한체육회 북가주 방문 홍보
18회 미주체전 홍보차 북가주를 방문한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과 협회 관계자들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규성 재미 수영연맹 회장, 홍현구 SV 체육회장,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 박양규 SF 체육회장, 김영호 실리콘밸리 체육회 사무총장겸 테니스협회장, 권덕근 샌프란시스코 체전 총감독겸 골프협회장, 이상원 실리콘밸리 체육회 부회장.<사진 SF 체육회>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미주 한인체육대회를 한 달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북가주를 찾아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애리조나를 시작으로 차세대 체육인 양성과 동포사회 단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체전을 홍보하고 있는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은 1일 산카롤로스 가야갈비에서 체전 준비상황을 전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회장은 “이번 체전의 명예대회장으로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와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을 공동으로 위촉했고, 주미 대사관에서도 후원 하고 있다”면서 “올해 미주체전은 시범종목인 소프트볼을 비롯해 총 20개 종목에 캐나다를 포함, 28개 지회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총 예산이 250만달러 규모의 행사기 때문에 각 지역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2년마다 개최되는 올해 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특히 각 지역 체육회 별로 1명씩을 선발,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도 내놓는 등 ‘소문난 잔치 집 먹을 게 많다’는 걸 보여준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양규 회장은 “협회장 별로 체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계속해서 선수 모집을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타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를 통해 경험과 더불어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현구 회장은 “지역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동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길 바란다”고 동참을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양 체육회의 미주체전 참가종목은 축구, 골프, 태권도, 레슬링, 유도, 씨름, 검도, 탁구, 수영, 볼링, 테니스, 사격, 배드민턴, 배구, 야구, 육상, 농구, 족구 등이다.
SF 체육회 선수로 참가를 희망할 경우 박양규 회장 (415)518-1407, 한지환 사무총장 (510)495-5611에게 연락하면 된다. SV 체육회는 홍현구 회장(408)781-9053, 이상원 체전준비위원장(408)315-8733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