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장 강도 3인조, 도망가다 경찰에 총격

2015-05-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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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총격을 가하며 달아나던 3인조 무장강도가 일부 붙잡혔다. 달아난 1명에 대해서는 긴급 수배령을 내리고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리몬트 경찰국에 따르면 29일 39800블록 프리몬트 블러버드에 위치한 가정집에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범행도중 위협적으로 총기를 사용한 용의자들은 금품을 훔쳐 경찰이 도착하기 전 달아났으나 이들의 도주로를 예측하고 84번 도로에 대기중이던 또다른 경찰과 추격전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덤바튼 브릿지를 넘어 도망가던 범인들은 멘로파크 1300 블록 윌로우 로드 지점에서 경찰들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합동 수사를 벌이던 뉴왁 경찰의 차량에 맞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의 응사또한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을 버리고 비즈니스 파크 안으로 도주하던 용의자중 2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으며 달아난 또 한명의 범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다.

니콜 애커 멘로파크 경찰국 소속 대변인에 의하면 달아난 용의자는 흑인으로 어두운색 스키니 바지와 화려한 색의 상의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멘로파크 경찰국 (650)330-6300, (650)330-6395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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