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개월 된 아기 탄 차량 도난

2015-05-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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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무사히 부모와 재회

4개월 된 여아가 타 있던 차가 도난 당한 사건이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41분께 골든게이트 애비뉴에서 아기를 태운 아버지가 운전하던 차량을 누군가가 발로 찼다.

피해자는 혹시나 사람을 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차를 세우고 소리가 난 방향으로 걸어갔다. 그 사이 절도범이 차를 타고 도주했고, 차 안에는 4개월 된 여아가 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지역을 차단하고, 도난 당한 도요타 사이언에 아기가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10분 후 7가 국선변호사 사무실 인근에서 차량을 발견, SF거주 용의자 솔로몬 알레무를 체포했으며 아기는 무사히 부모의 품에 안겼다.

집행유예 중이었던 용의자는 차량 절도, 납치 및 아동을 위험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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