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 전승기념파티 열린다

2015-04-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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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가볼만한곳

■ ‘신코 데 마요’축제

멕시코가 프랑스 외세군을 맞아 대승을 거둔 1862년 5월 5일을 기념하며 멕시코 국경일로 지정된 ‘신코 데 마요’축제는 멕시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와 북가주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중 하나이다. SF돌로레스 공원에서 개최되던 축제가 올 해는 공사로 인해 발렌시아 스트릿 도로위에서 ‘블록 파티’의 성격으로 행해진다. 멕시코의 전통 예술문화와 먹거리로 온 거리가 뒤덮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역 커뮤니티와 멕시코 본국에서도 다양한 공연팀이 참가해 축제에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미 적십사와 SF헬스플랜등 건강관리와 몬트레이 아쿠아리움등 자연을 위한 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약 80여명의 전문 무용수가 다채로운 춤사위를 선보일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 코너’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와 그리기 이벤트도 함께 준비돼 있다.

▲일시: 5월2일(토) 오전10시 - 오후 6시


▲장소: SF 발렌시아 거리 (21st to 24th street and Valencia St, SF)

▲문의 및 정보: http://www.sfcincodemayo.com/

■ 2015 일본 어린이날 축제

오는 5일인 어린이날을 맞이해 북가주 일본 문화 커뮤니티 센터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말을 맞아 SF재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과 중국의 어린이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날을 자축한다.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와 문화체험행사, 그리고 레저게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을 반길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일본전통음악인 ‘태고’와 대나무 칼을 가지고 선보일 일본 전통 무술인 ‘켄도’는 일본 문화를 전파하는데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 5월2일(토) 오전11시-오후5시

▲장소: SF재팬타운 (Post and Buchanan St, SF)

▲문의 및 정보: http://www.jcccnc.org/programs-events/special-events/childrens-day-festival/


■ 워리어스 야외 응원

북가주를 농구 열풍으로 몰아넣고 있는 NBA 플레이오프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3일(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워리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야외응원이 SF소마에서 펼쳐진다. 대형 스크린을 통한 단체 관람은 물론 10개가 넘는 SF의 유명한 푸드트럭과 맥주등 마실것이 함께 준비돼 스포츠를 통한 축제의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워리어스 커뮤니티 파운데이션과 함께 기획,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대전의 승자가 가려질때까지 매경기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로 가능하다 장소대비 인원초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약자들만이 입장 가능하다.

▲일시: 5월 3일(일) 낮12시30분

▲장소: SF소마 StrEat Food Park(428 11th St, SF)

▲문의 및 사전예약: https://www.facebook.com/events/407938379378324/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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