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의 새로운 장을 연 에픽하이(Epik High)가 5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워필드 시워터(The Warfield Theatre)에서 공연을 갖는다.
2009년 이후 6년만에 미주 단독콘서트를 갖는 에픽하이는 SF를 시작으로 29일 LA, 31일 캐나다 밴쿠버, 6월 5일 달라스, 6월 12일 뉴욕, 6월 14일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1년 3인조(타블로, 미쓰라진, 투컷)로 결성된 에픽하이는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아왔다.
미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09년 ‘맵 더 소울 투어(MAP THE SOUL TOUR)’ 타이틀로 도쿄, LA, 뉴욕, 시애틀, SF 공연을 매진시킨 저력이 있다.
지난해 발표한 ‘신발장(Shoebox)’ 앨범 역시 아이튠스 캐나다와 미 힙합알앤비 차트에서 각각 2위와 7위를 기록했으며, 미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픽하이는 한국의 힙합 영향력을 확산시킨 아이콘으로 서정적이고 문학적인 가사가 강점으로 꼽히며 대표곡으로는 ‘헤픈엔딩’ ‘Fly’ ‘Fan’ ‘One’ ‘우산’ 등이 있다.
▲일시: 5월 28일 오후 8시
▲장소: Warfield 982 Market Street, San Francisco, CA 94102
▲티켓가격: 50-250달러
▲티켓구입처:http://www.axs.com/events/276530/epik-high-tickets?CID=WAR_EpikHigh_Siva, http://epik.sivagroupent.com/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