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F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이정순 미주총연회장(앞줄 오른쪽 부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김완식 회장, 김관희 SF 한미노인회장(한사람 건너 마이크 들고 있는 사람)등 한인과 중국계 단체 등 300여명이 참가,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한중 합동시위가 열리고 있다.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의 과거사 탈색과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대대적인 시위가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열린<본보 4월29일자> 가운데 시위대는 오늘(30일) 2차 시위를 연다며 동참을 촉구했다.
300여명이 참가한 28일 시위에는 세계항일전쟁사실유호연합회(약칭 GA), SF화상연합회, 중국한인회 및 노인회 등 중국계를 비롯해 SF한미노인회, SV한인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등 한인 40여명도 동참했다. 이날 1차 시위를 마친 한중 시위대는 아베 총리가 베이지역을 방문하는 30일에 맞춰 마지막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구 미주상공의총연회장 당선자는 “오늘(30일) 아베 총리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강의 한 후, 브라운 주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 한다”며 “행사 당일 중국 단체와 연계해 또 한 차례 시위를 열 계획이다”면서 각 지역 한인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스탠포드 대학 시위
▲일시: 4월30일(목) 오후 2시
▲장소: 스탠포드 대학 Bing Concert Hall
◆브라운 주지사 만찬 시위
▲일시: 동일 오후 6시
▲장소: 페어몬트(Fairmont) 호텔 (950 Mason St., SF)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