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티스트 구매화(Mae Jeon) 작가가 맨하탄 43가에 위치한 버클리 칼리지 갤러리에서 5월1일부터 30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구 작가는 7회 개인전을 비롯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했고 2013년에 이탈리아의 치안치아 아트 뮤지엄 국제 비엔날레, 2014년 뉴욕아트엑스포, 프랑스 루브르 아트쇼 2015년 두바이 ‘피스 오브 뮤랄 등 주요 전시에 참여했다.

작가는 2015 산드로 보티첼리 상을 수상했고 ‘영국의 2014 아트 언리미티드를 비롯 지난 10년간 주요 출판물에 작품이 소개되어 왔다. 작가는 홍익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30년간 서울과 뉴욕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한 후 2003년부터 순수미술로 전향하여 디지털테크닉으로 창출한 추상 이미지와 꽃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감성을 표현한 작품을 추구해오고 있다.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플로리다 ,라스베이거스, 이태리 등 여러 곳에서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2014 아트 언리미티드를 비롯 주요 출판물에 작품이 소개됐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5월7일 오후 5시30분 부터 열린다. ▲장소: 3 E. 43st. New York, 212-252-2065.